나이지리아 보르노에서 3명의 여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벌여 사망했다.
보르노주 경찰국장은 "3명의 여성이 보코하람의 자살공격과 같은 방식으로 자살폭탄테러를 벌였고 3명의 여성 이외 다른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이슬람국가 IS에 충성을 맹세한 극단주의 세력 보코하람의 격퇴를 선언했고 이를 협의하기 위해 인근 국가인 차드와 니제르를 방문했다.
지난 달 29일 나이지리아의 무함마드 부하리 대통령이 취임 이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10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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