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2대의 버스가 충돌해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욕 소방국 대변인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30분경 뉴욕 뉴저지에서 맨하튼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링컨 터널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31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소방국 대변인은 "31명 외에는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 중에서 임산부가 포함되어 있어 부상에 우려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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