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 남서쪽 사면에 있는 1,280m의 구릉지대에 형성된 용늪은 북방계 식물이 남하하다가 남방계 식물과 만나는 곳, 즉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위도 지역에서는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탄습지로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매우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北 위성발사에 무력시위, 용서 못 할 불장난...
편집 2024.05.30 [09:56] | 발행호 [289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