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선7기 2년간 ‘청년이 머물고, 행복한 경북’조성을 위해 청년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정책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경북형 청년정책을 마련해 오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민선7기 경북만의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道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상북도 청년정책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작년 6월에는 청년 소통 네트워크인 ‘상상
이상(청년정책참여단)’이 400여명의 청년들로 꾸려져 운영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실’을 신설 하고 청년을 부서장으로 임명하여 청년 중심의 조직으로 만들었으며,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하여 청년의 성장과 자립, 정착을 목표로 88개 사업에 1천77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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