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 온타케 산에서 단풍 구경을 하던 등산객들이 예기치 못한 화산 폭발로 사망해 시신 수색 작업이 재개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7일 일본 온타케 산에서 예기치 못한 화산 폭발로 인해
63명이 숨졌고 현재까지 희생자 시신 57구가 발견되었고 10월 가을 비에서 눈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수색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8개월 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이며 이번 수색 작업에서 6구의 시신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온타케 화산은 나가노현과 기후현에 걸쳐있는 화산으로 세계에서 지진과 화산 폭발이 많은 화산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일본의 활화산 중 하나로 '불의 고리'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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