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촌은 신라 신문왕2년(682년)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다.
신라시대의 국학은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습니다.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린 것은 모두 이곳에 향교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촌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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