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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봉평 메밀막국수 태진원 사장은 지난 22일까지 이틀간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6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가게의 주 메뉴는 메밀막국수이지만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해 이 날 특별히 소고기 보양탕과 수육을 대접했다.
한편, 태 사장은 서울에서 막국수집을 운영할 때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해왔으며, 올해 4월에 광주에 터를 잡은 후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태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용석 광남 동장은 “태진원 사장님으로 인해 어르신 섬김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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