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7월 11일(토)부터 10월 4일(일)까지 풍만한 형태,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콜롬비아 출신의 살아있는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의 작품 90점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서울에서 열렸던 대규모 첫 전시에서 20만 명이라는 관람객 수를 기록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2015년 현대백화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보다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전시 될 예정이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화려한 색채, 특히 남미의 정서를 살린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 보테로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세계적인 거장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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