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카페 앞에서 자동차 폭발이 일어나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작은 마을 레이븐슈에 위치한 카페 앞에서 자동차 폭발로 인한 차량 연소로 점화한 상태이며 18명의 부상자 중 3명이 심각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급 대원은 차량 연소하는데 1시간 가량 걸렸으며 2대의 헬기까지 동원했다고 전했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 폭발로 인근에 있던 주택 지붕 3채가 붕괴되었고 마치 지진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grk/mp/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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