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철규 의원이 얼마전 개발된 등록문화재 제21호인 '철암역 두선탄시설 투어'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선탄은 탄광에서 생산한 석탄을 선별·가공하는 과정이고,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국내 최초의 선탄시설이다.

인사말에서 이 의원은 "국민은 대한민국 산업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린 태백시민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그 빚을 되돌려받을 때가 됐고, 힘 모아 태백시민의 몫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