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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영농현장 찾아 수확체험 - 루베리 재배포장에서 농가간담회 가져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5-06-09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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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가 9일 수확철에 접어든 소양면 블루베리 농장(대표 박종실)을 찾아 25명의 농가들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더위에 지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 재배농가 방문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5월 하순부터 본격 출하하는 블루베리 재배 농장에서 작황 및 유통 등의 내용을 청취하고, 직접 수확 체험을 하면서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재배농가 방문

 

또한 동석한 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도열) 회원들은 앞으로 재배기술 공유, 유통 등 판로확대를 위해서 회원들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농가에서 직접 만든 가공식품을 시식하면서 체험, 관광 등이 포함된 블루베리 6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보고, 체험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농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14년 25ha, 생산량은 81톤이며, 올해 생산량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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