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The공감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배상덕(24), 총학생회 자치기구인 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 오택상(24)은 2015년 성년의날(만19세가 된 우석대학교 학우들을 축하해주는 기념행사) 계획을 기존에 해왔던 방식과는 달리, 이번 총학생회 모토인 봉사와 공감을 고려하여 대학교가 위치한 완주군 일대에 홀로사시는 독거노인분들께 삼례행복나눔 봉사단, 학생복지위원회 봉사단과 더불어 10kg쌀 3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더 공감하고 학우들의 자발적 봉사 신청을 받아 행사를 기획 하게 되었다.
복지위원장 오상택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앞장서 달려가 좋은 경험을 할 예정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최근에도 The공감 총학생회는 2주에 1번 이상 완주관내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값진 경험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참여할 의사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