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삼성 의료센터 응급실 앞에서 보호 장비를 착용한 의사가 메르스 바이러스 의심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채취한 샘플통을 주고 받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주 발병한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어 메르스 발병 국가 2위로 기록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메르스 환자가 23명으로 늘어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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