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에 열대폭풍 블랑카가 한 차례 약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 폭풍 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속 110km 강도의 폭풍이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에 접근했지만 한 차례 약해졌으나 강수량은 여전히 증가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반도의 로스카보스에서 폭풍으로 인해 24만명의 주민과 미국인 관광객이 휴가 중 피해를 입었고 6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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