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14용사 추모식이 열리는 쌍치면 소재 충혼탑이 재단장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충혼탑은 6.25전쟁기간동안 희생당한 경찰의 넋을 추모하고 이들의 공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1990년도 건립한 것으로, 현재 묘 14기가 안장되어 있던 곳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순창지역의 대표적인 현충시설 중 하나이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쌍치면장(최종국)의 적극적 추진으로 충혼탑 재단장 사업을 완료하였다
쌍치파출소(소장 정재원)는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호국정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정신이며 그 뜻을 계승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