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다시 발생한 이후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본토의 경우 베이징에서만 27명이 나왔고 허베이(河北)성과 쓰촨(四川)성에서 각각 4명과 1명씩 보고됐다. 해외 역유입 신규 확진 사례는 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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