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스마트 러닝센터’운영 - 비대면 화상 컨설팅 사업 추진 등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6-13 07:55:18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울산지역 처음으로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기반 플랫폼을 구축, 온오프라인 융복합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울주군은 오는 15일부터 3일간(, , . 오후 7~10시까지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사회적경제개발원(울주군 범서읍 대리로 87 5층 소셜커뮤니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주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올 7월 예정된 울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공모 신청 예정자와‘2020 울주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사업도전자 등을 중심으로 한 15명으로 제한해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울주군은 이번 대면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청자를 위해 오는 7월 말까지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스마트 러닝센터이라는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본과정 심화과정 온라인 선진지 견학 등 3개의 강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www.socialventure.co.kr)‘사회적경제 스마트 러닝센터를 접속하거나울주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스마트 러닝스쿨밴드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나 수료증은 러닝센터 교육만 인정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울주군민이거나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기업인(사업자등록증 등)으로 한하여 러닝센터에 회원 신청을 한 뒤 시청 후 요약정리와 최종평가(80점 이상) 등을 걸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필수 제출서류인 수료증(러닝센터 교육 1년 이내 유효)을 온라인 발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스마트 러닝센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 단말기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이러닝 기술이 융합된 개념으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방법이며, 학습자의 연령이나 대상이 특정한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등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습자 본인에 적합한 선택적,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과 질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울주군은 사업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을 통해 발열체크와 방문일지 작성 등을 거친 대면 컨설팅과 더불어 사전 컨설팅 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 카카오톡 라이브톡 등을 활용한비대면 컨설팅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 예방도 하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한 끝에 생활 속 거리 유지 속에 기존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와 대면 컨설팅을 하면서, 동시에 불가피하게 참여를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이번에 개설되는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스마트 러닝센터와 비대면 화상 컨설팅 사업이 이루어져 온오프라인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스마트 러닝센터과 컨설팅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업 주관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070-4419-5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68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