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통 365, 시장이 간다!’ 정보통신기업 대표와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 11일, 열린시민대학 운영 협력, 정보통신산업 발전 방안 등 논의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6-11 08:03:1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1일 오전 11시 울산글로벌스타트업허브에서 송철호 시장과 정보통신(IT) 기업 대표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 365, 시장이 간다(IT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보통신(IT) 기업 대표와 열린시민대학 운영 협력 및 정보통신(IT)산업 발전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2020년 소통 365 릴레이를 재개하는 첫 행보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송철호 시장이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울산글로벌스타트업허브(중구 종가로 362-11,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5)를 방문해 지역 정보통신(IT) 기업 대표와 함께 격의 없이 한자리에 모여 울산의 수요에 맞는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울산열린시민대학 운영 관련 협력사항과 지역 정보통신(IT)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송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산업 현장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팀솔루션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신기술을 통해 지역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수요에 맞는 열린시민대학 강좌의 개발운영은 물론 지역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열린시민대학은 기존의 교육 방식을 벗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개념이론을 학습하고, 오프라인 심화학습을 통해 수강생 상호 협업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울산형 혁신 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54일부터 74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데이터 과학 분야의 6개 강좌가 우선 개설운영되고 있으며 7월 이후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을 포함한 인공지능 강좌가 추가로 개설운영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65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