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북도내 메르스 확진자는 없음. 최초 감염자가 발생했던 평택 소재 병원에 5.12-5.22까지 입원했던 장수 출신 40세 남성(#20)이 퇴원 후 5.24-5.25까지 장수 모친 방문 26일 평택 귀가 후 29일 증상이 나타나 인근 병원에 입원 5월 31일 양성 판정 후 6월 1일 확진자 발표. 6월 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도에 모친 자가 격리 조치 통보. 장수군 담당자 자택방문 조사 실시 결과 특이증상 없음.현재 장수군 보건사업과 직원 2명이 2교대로 자택격리 근무 중 자택격리기간 6월 10일까지 감시 예정
2개 초등학교(장수 번암초, 장수초) 휴교의 경우 확진자 모친집에 번암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가 거주하고 있어 조치된 사항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