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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운전자 편리한 주차 무인정산시스템이 군민에게 외면받다. - 운영미숙으로 1시간30분가량 차가 밀려 때악볕 차안에서 대기해야하는 불편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6-07 16:23:33
  • 수정 2020-06-07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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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사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2020년6월7일 첫공휴일 언양장날이다.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차량운전자들의 편리한 주차를 위해 2020년6월1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언양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이 첫휴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모처럼 장보러 나온 군민들이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운영미숙으로 1시간30분가량 차가 밀려 때악볕 차안에서 대기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시범운행이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인데 설치만 하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대처가 군민들을 불편하게 했다.


제보자에 의하면 "명절대목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무인정산시스템 도입되면 언양장날 사람이 붐벼 입구가 마비될수 있다고 예측할수 있는데 뒤늦게 일이 터지고 해결하는 행정이 아쉽다."고 말했다.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상황이라 민원이 들어갔는지 뒤늦게 나온 안내도우미는 "언양장날 차 말라고 끌고 나오냐."고 말해 빈축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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