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이 25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일했던 울산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서 의원은 "김진표 청장님과 울산청 직원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2015년 재임시절 열정적으로 일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았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제가 2015년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근무할 때 교통 사망사고가 많았습니다. 경찰입장에서 볼 때에는 살인사건은 위중하게 보는 반면, 교통사망사고는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울산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재임기간동안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최저를 기록하게 되었다"면서 "당시 현장에 계신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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