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2일부터 ‘2020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개강하였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운영되지 못하였으나 등교수업의 연차적 시행 및 도서관 전면 개관이 시행됨에 따라 6. 2(화)부터 8. 4(화)까지 일정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또한, 개강 전에 모든 강좌실 소독과 방역을 마쳤으며, 수업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한 칸 띄우고 앉기 등을 실천하며 수업을 진행하였다.
운영 강좌로는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나만 빼고 남들은 다 아는 스마트폰 활용법」, 「알고 시작하는 창업과 세무」, 「사진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 「테라피독과 행복하개 힐링하개」, 「그림책 슬로우리딩」, 「좋은 사진의 이해」, 직장인과 저녁 시간을 활용한 야간강좌로 「산야초를 활용한 가정의 건강관리」,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어린이 강좌로 「꼬마 정원놀이교실」과 「로봇아! 나랑 놀자」, 성인문해학습자 강좌로 「청춘여행-자서전쓰기」, 시니어 강좌로 「하하호호 동화구연」 등 12개 강좌를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강좌 담당자(☎259-7560-1)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