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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운2 공공주택지구에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 총 150세대, 복지관도 …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6-01 0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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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고령자를 위해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안을 제안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울산을 비롯하여 경기도 파주 운정, 제주 아라 등 6개 지역 총 640여 세대이며 울산시가 150세대로 가장 많다.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은 총 310억 원(국비 1552,000만 원, 시비 1548,000만 원)이 투입되어 중구 다운2 공공주택지구내 면적 6,000, 공동주택 150세대, 복지시설 2,000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은 주거취약계층인 고령자를 위해 단차가 없는 실내 공간 계획, 노약자를 위한 세면대, 화장실 등 특화된 서비스 제공,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탁월한 입지 여건, 단지 내 계획된 복지관 등 특화된 계획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히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할 복지관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텃밭 운영 등 특화된 프로그램은 고령자 입주민들의 소일거리는 물론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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