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물 소비량이 작년 대비 1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25% 절수 행정 명령이 발표된 뒤 각 지역 주민들이 노력을 한 결과 물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의 고급 주택가로 알려진 말리부 등 3개 지역에서는 물 사용 30% 의무 감축 시행이 발표되었고 규제에 어긋나게 되면 수도 요금 2배를 지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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