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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장애인승마 국가대표 선수 1호 타이틀 쟁취 - 자랑스런 김포의 아들 "허준호" 9년만에 국가대표 1호 선발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20-05-28 09:07:51
  • 수정 2020-05-28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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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승마 국가대표 첫 선발 결과 허준호(김포 운양고2학년)군이 최고점으로 발탁되었다.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었고 연말까지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행정조율 및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발표가 지연되어 늦게 발표하게 되었다.




허준호군은 장애인승마를 시작하고 9년만에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향후 세계선수권대회 및 패럴림픽 등에 자랑스런 태극기를 달고 출전할 예정이다.

비록 뇌병변 장애로 오른쪽 팔과 다리에 강직이 있어 비장애인에 비해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해가며 제1호 국가대표 타이틀을 쟁취한 허군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품게 한다.



그간 국내대회에서 독보적 일인자의 위치를 가졌지만 아직 세계의 벽이 얼마나 높을지는 그저 짐작할 뿐이다. 그럼에도 자랑스런 대한의 자랑스런 김포의 아들은 그 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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