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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대상자 45명 확정 - 익산, 청소년의 꿈과 끼 응원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6-03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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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6월 3일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자녀 중 성적 우수학생과 특기적성 우수학생 45명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확정했다.

 
올해 3년째인『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생활 곤란으로 꿈을 실현해 나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특기적성,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해줘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시책이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관심 있는 후원단체의 경제적 지원으로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고 키워나간다.
 

시는 올해 대상자들에게 1년간 약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계속 모금된 장학금에 따라 2차 대상자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구방문상담을 통해 가구별 문제를 파악해 집수리와 난방비, 생필품을 지원하고, 행복나눔마켓·뱅크와 기타 후원 등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엄양섭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정성이 모아져 청소년들이 마음에 희망을 품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53명의 청소년들에게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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