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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7일 11월 청렴의 날 행사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청렴 손난로’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법무담당관실 직원들이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손난로’를 나누어 주며 연말을 맞아 경직되기 쉬운 공직자 청렴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손난로를 전해 받은 직원들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은 “안성시는 연중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청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성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5년 안성시 청렴 슬로건’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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