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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해파랑길 김신혜 통신원
  • 기사등록 2020-05-08 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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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750km의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의 조성에는 관련 연구자, 트레킹 전문가, 소설가, 시인, 여행작가, 역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09년부터 탐방로 노선정비, 지역 정보수집, 안내체계 구축,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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