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로써 원래 이 곳은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가 개설되었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는 곳곳에 장승과 돌탑, 뱃놀이터 등이 있어 볼거리들이 많으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와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을 보고 있노라면 지루함을 잊은 채 거니실 수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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