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교육청, 온라인 학습사이트 활용법, 9개 국어로 안내
  • 김정식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4-16 20:50:48

기사수정
  • e학습터, 내친구 교육넷, 클래스팅 등 화면캡쳐 영상으로 제공

(경북=뉴스21통신)=김정식기자

경북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다문화학생의 학습 소외 방지와 교육지원을 위해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온라인 학습사이트 가입 안내와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학습사이트 가입 안내와 활용 방법 자료는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쉽게 온라인 학습사이트에 가입하고 활용하도록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도내 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9개 국어로 번역한 자료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이 자료는 e-학습터, 내 친구 교육넷, 클래스팅에 가입하는 방법과 활용법을 화면으로 보여주며 9개국 언어로 설명하는 영상을 MP3파일로 제공해 화면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 위탁해 5개 국어로 번역된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자료를 배부했으며 온라인 개학에 대한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본(5개 국어, 교육부 제공)을 안내했다.

 

또한 학기초 상담주간 안내,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 안내, 가정체험학습 신청서, 스쿨뱅킹과 돌봄교실 안내 등 7개 국어로 번역된 가정통신문(충청북도국제교육원 개발)을 제공해 학교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지원했다.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국어교육 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부모국가 방문으로 출국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입국하지 못해 현지 사정상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학생들에게는 대체 과제를 부여하고 추후 확인을 통해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온라인 개학뿐만 아니라 등교 개학 이후에도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북도교육청 제공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