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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런던에서 한국원전 설명회 개최 - 세계원자력협회 연차총회 기간 중 한국원전 우수성 홍보 로컬세계
  • 기사등록 2014-09-15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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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조환익사장이 세계원자력 총회에서 한국원전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 로컬세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아래 한국원전수출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영국 런던 하원(House of Common) 리셉션장에서 영국 에너지부 장관(Ed Davey)을 비롯한 다수의 정관계 및 산업계 원전관련 주요인사들을 초청해 한국원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협회(WNA: World Nuclear Association) 연차총회 기간(9.10∼12) 중 세계 원전관련 정치인, 정부인사 및 기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원전의 우수성과 한전의 사업역량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한국원전설명회에는 원전 관련 양국 정부 고위직과 산업계 관계자들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국 측은 에너지기후변화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인사 및 전력산업계의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 측은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임성남 주 영국대사관 한국대사, 산업부 유연백 원전산업정책관 등을 포함해 6개 유관기관 경영진 등이 참여해 한국과 영국 간 원전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력공사 사장(조환익)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영국은 여러 분야에서 오랜 기간 우호관계를 맺어왔으며 특히 원전 건설사업은 양국 간 협력이 매우 유망한 분야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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