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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건립 한시가 급하다! - 옥산면 발전협의회 군산전북대병원 조속건립에 강력한 호소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5-2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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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산면 발전협의회(회장 이규호)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이 한시가 급하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강력히 호소했다.

 
옥산면 상생발전을 위한 각 자생단체장 협의체인 옥산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전북대병원의 백석제 건립은 생명과 건강자주권을 애타게 기다리는 군산시민이 염원이며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숙원사업이다”며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현상으로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급의 부재에 따른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군산시민이 막대한 의료비를 부담해오고 있으며,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생명을 담보로 타지역을 찾아야 하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산전북대병원 설립은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성취해야 된다는 당위성에 입을 모으고 있다.

 
끝으로, 옥산면 발전협의회 이규호 회장은 “환경과 문화재 보전도 중요하나 인간의 생명보다 값진 것은 없다며, 군산전북대병원의 조속한 건립을 통해 우리 군산시가 어린이와 어른모두가 행복한 동북아 거점도시로 도약하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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