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밀집된 실내활동을 피하고‘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한적한 숲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북도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테마숲길 1,199개 노선, 4,366km가 조성했으며, 금년에는 사업비 89억원으로 91km의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숲길로는 팔공산둘레길‘경산-영천-군위-칠곡, 66㎞’, 오어지 둘레길‘포항 오천 항사(오어지 일원), 7㎞’, 호반나들이길‘안동 성곡,안동댐 주변, 2㎞’, 비슬산둘레길‘청도 각북 오산, 20㎞’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숲에서 신나게 놀고 배우며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시설이다.유아들이 숲 속 자연물을 스스로 체험하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새로운 놀이를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놀이시설(밧줄다리, 밧줄오르기, 거미줄놀이터 등)과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경상북도는 국립 9개소, 공립 19개소, 사립 2개소로 총3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20년에는 구미시 산동면에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유아숲지도사를 32명 배치하고, 유아교육기관 방문형 프로그램(유아숲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유아·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교육기관의 방문형 프로그램 이용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참여단체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은 개별 가족단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출자제 및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가벼운 산행과 산림치유 활동으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봄철 산행은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사전에 폐쇄․위험구간을 확인하고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을 준비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가을철 전세버스 점검“꼼꼼하게”
                        
                        대전시는 3일부터 21일까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32개 사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체 관광객 등 전세버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사업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점검이다. 점검은 운송.
                    
                
                            [속보] 美국방장관 "한국 핵잠수함 도입 적극 지원할 것"
                        
                        )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스21 통신=추현욱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뒤 가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 관련 질문에 “트..
                    
                
                            2025 종로구 지역복지 네트워크 조직화 사업, 4분기 대표자 및 실무자 회의 개최
                        
                        2025년 11월 4일 - 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홍우)는 11월 4일(화) 오후, '2025 종로구 지역복지 네트워크 조직화 사업 4분기 대표자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기관, 민간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회.
                    
                
                            김인호 산림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참석
                        
                        김인호 산림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참석 김인호 산림청장이 2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 '제2회 세계산림치유포럼'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한국의 산림치유 정책은 건강한 국민,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산림치유 산업의 성장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
                    
                
                            상암동 하늘공원 근처 메타스퀘이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