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칠레 콘셉시온 해변서 1,300마리 조류 숨진채 발견 - 29~91cm에 달하는 길이로 조류 독감 혹은 그물에 걸려 익사한 것으로 추정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19 15:13:00
기사수정

 

칠레 남부에 위치한 콘셉시온 해변에서 1,300마리의 바다새가 숨진채 발견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숨진 1,300마리는 슴새과의 바다새로 몸길이는 29~91cm로 끝이 뾰족한 날개와 짧은 꽁지가 특징이다.

 

칠레 농축업 서비스 SAG에 따르면 조류 독감 또는 낚시 그물에 갇혀 익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정확한 죽음의 원인을 위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같은 해변에서 수백마리의 바다새가 어망에 걸려 숨진채 발견되었다.

 

msa/jhb/o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8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