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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2~13일 이틀간 안성관내 독거노인 등 재해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갖자는 의미로 2004년부터 전국단위로 매월 4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전총괄과 공직자를 비롯해 안성소방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화재예방을 위한 물품 보급과 계도․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11.1~11.30)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과 화재경보기 부착 등 실질적인 캠페인이 됐다.
이종보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시민계도를 실시하고 매월 계절 및 사회적 상황에 맞도록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 등 각종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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