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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 청암상가 상인회, 코로나19 확산 대비 방역 실시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20-03-10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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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 청암상가 상인회(회장 홍순인)는 지난 9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암상가를 중심으로 상가와 빌라 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청암상가는 양촌읍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맛집들이 위치해 있어 손님들로 북적이던 곳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상권이 위축돼 최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순인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도 여러모로 힘든 시기다. 자체 방역과 청결유지에 힘써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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