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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관광주간 선택은 전북!!! - 5.1.~5.14. 관광주간 효과 톡! 톡!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5-18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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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기행     © 진신권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국민관광 패러다임 전환으로 하계 휴가에 집중 되어 있는 국내 관광 수요 분산 창출을 위하여 실시한 2015년 봄 관광주간 운영으로 전년동기 대비 전북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증가(경기전 26%,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33% 증), 2주전 대비 전북에 유입한 승용차량 20% 급증하는 등 관광주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을 선택하였다.  


2015년 봄 관광주간 14일 동안 전북에서는 ‘아날로그 생생장터’, ‘지리산 休 힐링걷기대회’, ’전북관광 UCC이벤트‘ 등 44개 프로그램 운영, 관광지·맛집·숙박지 151개소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 추진으로 여행객이 전북 곳곳에서 즐거운 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전북의 한국적인 이미지 더욱 굳건히 하고자 전북만의 관광주간 아이템을 개발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은 한옥마을 ‘아날로그 생생장터’를 운영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한옥마을 달빛기행’,‘한옥마을에서 한복 예쁘게 입기’등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전북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유혹하였다.

 

- 처음으로 야간에 문을 열어준 경기전에서 실시한‘한옥마을 달빛기행’은 한복을 입은 300여명의 관광객들이 한지 등불을 따라 소나무·삼나무 향이 그윽한 경기전을 시작으로 역사와 문화해설을 들으며 은은한 대금 연주와 함께 한옥마을 골목길을 따라 오목대까지 여태껏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첫 한옥마을 달빛기행으로 낮과 다른 밤의 한옥마을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으며, 특히, 자녀와 함께 한복입고 참여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14개 시군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7일간의(5.2.~5.8.) 生生장터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한자리에서 전북의 구석구석 다양한 특산품 및 기념품을 홍보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려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주간의 효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직접 체감 할 수 있었으며,

 

- 한옥마을 방문 후 2차 관광지로 연계 할 수 있는 셔틀 버스 운행 및 전북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다음 방문에는 도내 타 시군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전북 관광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관광주간 동안 전북의 주요 관광지점의 입장객 현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경기전 26%(80,830→102,067명) 증, 전통문화센터 5.5배(609→4,014명) 증, 남원 광한루원 27%(1,883→2,574명) 증,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33%(1,874→2,500명) 증가 하는 등 일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이 전년대비 급증하였으며,
  

교통 흐름을 살펴보아도 도내 톨게이트 33개소에 전북으로 진입한 승용차수가 2주 전 대비 20%, 기차 이용객 역시 13% (414,214→468,820명)가 증가하였다.


전북도는 “봄 관광주간에 우리도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한 번 더 다시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봄 관광주간에 운영 한 프로그램 중 지속 개발이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할 계획이며, 가을 관광주간(10.19.~11.1.)에는 또 다른 전북, 매력적인 전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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