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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이달말까지 급식현장 불시 점검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5-17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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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교육지원청(강옥남)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이달말까지 급식점검단 합동으로 학교급식소를 불시 점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안전관리 분야 83개 항목의 현장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지도하고 위생관리시스템의 올바른 정착을 유도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강옥남 교육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믿음을 주는 건강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불시점검 이외에도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 간부공무원 급식학교 점검 등 급식관련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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