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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주시와 광주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가해 “지역현안 해결은 사회적경제 방식이 적절하다”며 “파괴된 사회를 복원하려는 시도가 사회적경제고, 사회적경제에 걸맞는 정치적 대안 실천이 지자체의 역할이다”고 주장했다.
‘사회적경제로 찾아지는 인권’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민 청장은 폐업으로 실직위기에 몰린 청소노동자들이 ‘클린광산 협동조합’을 만들어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생활쓰레기 수거라는 공익까지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사례 등 광산구 사회적경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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