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하나우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최소 8명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일간 빌트에 따르면 오후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프랑크푸르트에서 32km떨어져 있는 도시 하나우의 술집 두 곳에서 한 남성이 차량을 이용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 남성을 쫓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수 으나 독일 현지 언론은 범죄조직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