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차원에서 임시휴관한 전체 시설을 20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상 운영하는 9개 시설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시청년지원센터이다.
2월 6일부터 2주간 휴관으로 운영되지 못했던 청소년 이용공간, 헬스장, 수영장 등 시설들과 공연장, 체육관 대관 업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이 재개된다. 다만 여러 회원들이 모여 진행되는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강좌는 이달 29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휴관 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시설 소독과 방역 강화와 취약 시설물까지 보수했다.
재단은 정상 운영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출입구에 손소독제와 안내문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과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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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