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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 전세기 3차 투입 검토...중국인 가족 데려오나 - 중국 국적의 배우자와 자녀도 함께 귀국하는 방안검토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2-08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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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교부 브리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3차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1, 2차 임시 항공편 탑승대상에서 제외됐던 중국 국적의 배우자와 자녀도 함께 귀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8일 향후 상황 변화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비공식적으로 임시 항공편 이용 관련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항공편을 추가 운영할 경우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중국인 가족에 대한 귀국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지난 6일 4차 전세기를 투입해 일본인과 중국국적 배우자, 자녀 등 198명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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