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정부시 비보이단 퓨전엠씨 탄자니아에 비보이 문화를 전파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2-04 18:40:02
기사수정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비보이단 퓨전엠씨는 122일부터 22일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비보이 문화를 전파하며 한국-탄자니아 간 문화예술 국제교류에 앞장섰다.

 

비보이 문화의 불모지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문화부(BASATA)가 후원하고, 탄자니아 ‘Joyful Academy’가 주최하는 비보이 대회인 ‘BONGO REPPIN’ 대회에 퓨전엠씨팀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대되어 대회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퓨전엠씨팀은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하는 탄자니아 비보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댄스 워크숍을 2일간 진행하며 비보이 강대국인 한국 비보이 문화를 전파했다. 이는 비보이(브레이킹)2024년 올림픽 정식종목 잠정 채택이 이루어진 현 시점에 이들에게 비보이 국가대표 양성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황정우 퓨전엠씨 단장은 비보이 문화의 불모지인 탄자니아에 한국 대표 비보이팀으로서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하는 탄자니아 비보이들에게 희망을 주게 되어 너무 뜻깊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서 시와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46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사협, 병원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기사 이미지 2027 충청 세계U대회, 세종시민과 함께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시대 경영혁신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