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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52사단 211연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K-2 소총 총기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9시 45분경 예비군 훈련장에는 가수 싸이와 장수원도 훈련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 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모씨는 7발 난사 후 자살했으며 현역 시절 '관심병'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