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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의거리 조성을 위한 회의 개최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20-01-31 10:02:53
  • 수정 2020-01-31 1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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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8일 소통실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부서, 문화·예술 전문가, 무대 전문가, 조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진입을 대비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용역사의 보고와 향후 건립 구상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사회적·지역적 특성 등의 여건들을 잘 반영해 기본계획이 구상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회의에서는 기본 컨셉, 수목 식재, 수로 개선, 형물 등 김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구상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토론이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포시문화예술회관은 2020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단계별 행정절차를 진행해 2024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2020년 중 기본계획구상과 연차별 구간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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