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협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시·도관광협회 회장단 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호남선ktx 개통으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대규모 메가 이벤트가 개최됨에 따라 타 지역의 관심을 높이고 남도의 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광주시와 광주관광협회가 적극 나서 광주에서 개최하게 됐다.
회장단은 13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u대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황을 듣고 관광협회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14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협회 회장단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광주의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쓰고, 이번 회의를 남도 관광자원을 전국에 소개하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