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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12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함께 경찰서 중간관리자가 (과·계장급 21명) 참여하는 인권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역(마륵역)에 조성된 ‘인권테마역사’를 활용하여 인권 차별요소 탐색하기, 인권 퀴즈, 인권 권리카드 제작 등 체험형으로 진행하였고, 경찰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전남경찰은 지속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의식을 고취하여 인권 존중, 인권 친화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