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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첫 단계로 금호강 수변과 매천대교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설 연휴 대구를 진출입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선보인다.
▲ 금호강_수변_야간경관_전경이번 금호강변 진입경관 빛 만들기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경부고속도에서 대구로 진입하는 관문을 우선적으로 개선했으며, 경관조명 설치 시 빛 공해가 없도록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춰 일몰 점등, 밤 11시 소등으로 대구의 진입관문이 어둡다는 인식을 낮출 예정이다.
대구시는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필요성을 인식해 대구의 주요 야간경관 명소 25개소에 대해 향후 6년동안 200억원정도를 투자하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중장기 야간경관 개발계획 수립하고,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금호강변 진입경관 빛 만들기 사업은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대구 진입관문 중의 하나인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조명 설치 및 빛 디자인하는 사업으로 금년 1월 사업을 완료하고 1.20일 부터 이번 설 명절 귀성객 및 시민들에 금호강변과 빛의 관문인 매천대교 경관을 보여줄 계획이다.
금호강 진입수변은 염색산업단지 등 금호강 강줄기 따라 이어지는 수변 녹지축이 야간에는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여 수변이 있는 와룡대교에서부터 금호대교 자전거도로 구간(1.8km), 팔달교 주변(0.5km) 등 대구의 진입관문이 어둡다는 첫인상을 말끔히 씻어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관문인 매천대교는 대구진입구간(부산방면)에는 환영의 따뜻한 빛 연출을, 진출구간(서울방면)에는 쾌적하고 시원한 빛 이미지를 상반 연출하는 등 경부고속도로 통과구간을 ‘빛의 관문’으로 디자인해 대구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금호강 진입관문 야간경관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 문화예술회관 등 향후 5년 동안 계획된 야간명소 경관조성사업을 착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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