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산시 2020년 신규사업으로 A형간염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 실시
  • 김정식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1-17 12:12:24

기사수정
  • 만20세~49세(1970년~1999년생) A형 간염 고위험군 중 미접종자 및 면역 미형성자 대상으로 실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115()부터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20~40대 중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사업을 첫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알콜성 간경변증 등 10종의 상병코드에 해당하는 질환자로 해당 질병으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 기록이 있는 20~40(1970~1999년생) 고위험군이며,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사업은 A형간염 감염 시 중증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하여 질병 부담을 완화하고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만성 간질환이 있으면 A형간염 치명률이 1000명당 46으로, 만성 간질환이 없을 시 치명률 1000명당 2명보다 20배 이상 높다.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30(1980~1999년생)는 항체검사 없이 115일부터 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하고, 항체 보유율이 좀 더 높은 40(1970~1979년생) 항체검사 후 음성인 경우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지정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대상자 여부 확인은 경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810-6317)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만성 간질환 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고, 조개류는 익혀 먹으며,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