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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첫 금연시범마을, 모현동 ‘항가매 마을’ 선정 - 익산시 주민자율 금연제도 정착 활발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5-1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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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가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구역 제도 정착을 위해 첫 금연 자율 마을로 모현동 ‘항가매 마을’을 선정했다.
 
앞으로 항가매 마을은 60가구 99명의 주민이 중심이 되어 통장(김정희)을 주축으로 주민자율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내 금연구역 모니터링과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인근 모현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청소년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독려하는 금연지킴이로써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는 앞으로 금연마을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고,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시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연 마을 선정에 앞서 지난 4월30일 주민 대표와 현지 점검을 하고, 지난 11일에는 마을 주민과 금연마을 선정에 따른 사업설명회와 마을 안길 담배꽁초 줍기를 함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과 금연을 상징할 수 있는 구역 ․ 지정 등 우수사례를 발굴 확대해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며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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